안녕하세요 잇찌마입니다 엊그제가 2월이었는데 벌써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1달이 끝나서 3월이네요... 3월의 시작은 순국선열분들을 생각하는 날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3.1절(삼일절)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3.1절은 1919년 3월 1일, 한국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나서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1949년 10월 1일에 국경일에 대한 법률을 공포함으로써 국경일로 3.1절을 정하게 되었고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은 공휴일로 정하였습니다 이날에는 정부에서 기념식을 열어 순국선열들을 추모-애도하는 묵념을 올린다고 합니다 시국이 시국이라서 모이는 행사는 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일수록 국가를 위해서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는 의료진분들에게 힘을 내시라고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고 무단 통치를 해서 우리나라의 기본권리와 교육, 종교에 대한 모든 것을 억압하고 탄압했던 나라입니다 3.1절 하면 떠오르는 유관순 열사는 이화 학당에 입학한 다음 해에 고종이 세상을 뜨면서 일제가 고종을 독살했다는 소문이 돕니다 이에 백성들은 크게 분노를 했고 일본에 있는 유학생들이 독립 선언을 하고 3월 1일에는 만세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고향으로 내려와서 만세운동을 전했으며 아우내 장터에서 시위를 벌이기로 합니다 아우내 장터에 모인 사람들은 만세를 외쳤으며 일본 헌병들이 마구 총을 쏘아서 시위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 후 유관순 열사는 19살의 어린 나이로 심한 고문을 받다가 서대문 형무소에서 죽음을 맞이했다는데... 나이와 상관없는 진정한 조국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조국을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은 상당히 많은데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순국선열 열사님들을 추모하면서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집에 태극기가 있다면 하나씩 3.1절에 국기를 게양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진은 서대문형무소의 벽이라고 하네요 고문을 했었던 서대문형무소는 아픈 역사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잇찌마도 예전에 1번 가봤었는데 슬픈 역사입니다 이러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스스로가 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단 불펌과 복제는 금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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