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레니찬스 이용 시간, 사용법

잇찌마입니다 안녕하세요 며칠 만에 다시 포스팅을 작성해봅니다 며칠 전에 1년 중에 가장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다녀왔답니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다시 티스토리를 포스팅하는데 전념을 해 볼 생각입니다 수강신청이 망해서 매우 우울하지만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간절히 바라봅니다 간절하면 다 이루어진다던데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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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찬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의 휴대폰이 안드로이드라면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이라면 앱스토어에서 에버랜드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원하는 시간에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 행운을 드린다고 되어있어요 '레니의 Lucky 찬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해요 우선 에버랜드 가입부터 해주셔야 합니다

에버랜드 앱을 다운로드 받고 나서 로그인을 했는데 잇찌마는 아이디가 없어서 바로 가입을 했는데 가입절차는 카카오톡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았습니다 레니찬스에 필요한 에버파워는 30분마다 1개씩 충전이 되는데 최대 5개를 모을 수 있답니다 잇찌마는 오전에 사람이 많이 없을 때 입장해서 에버파워를 부지런히 모았답니다 2시간 30분이 지나면 에버파워를 5개 Max게이지로 채울 수 있어요

그리고 타고 싶은 놀이기구마다 에버파워의 게이지 사용량이 다르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고 줄을 많이 서는 놀이기구들은 에버파워가 그만큼 많이 소요가 되겠죠? 인기가 가장 많은 T 익스프레스는 40분 대기라고 되어 있는데 원래는 2~3시간이라도 걸려서 타야 하는 놀이기구인만큼 에버파워를 모아서 타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매 정각마다 다음 시간의 놀이기구를 레니찬스로 신청할 수 있답니다 미리 하는 것은 안 되고 예를 들면 오후 4시가 되면 다음 시간인 오후 5시의 놀이기구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보니까 10분 안에 신청을 해야하는 것 같았어요 늦게 하니까 금방 마감이 되어버리더라고요 그리고 신청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다 성공하도록 되어 있는 것은 아니게 되어있답니다 놀이기구를 효과적으로 타기 위해서는 레니찬스를 꼭 잘 활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오는 에버랜드라서 그런지 정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것 같기도 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방문을 했는데 사람이 제일 많을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놀이기구를 무려 13개나 탔답니다~ 앞으로 이런 날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일 오래 걸린 게 역시나 인기가 가장 좋은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였답니다 날씨가 살짝 아쉬웠지만 일요일보다 날씨가 더 좋았고 미세먼지도 별로 없는 날이라서 만족했답니다 아무래도 에버랜드가 코로나로 인해서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방문객이 줄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일에 방문하면 사람이 더 없어서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무리로는 에버랜드 엽서가 들어갈 때 있길래 사진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Hello my Twenties라는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15일까지인 것 같아요 골목 사진관이라는 공연을 하는 것을 봤는데 나름 뮤지컬처럼 소소하게 재미가 있었답니다 (물론 조금 보다가 T 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답니다~,,총총총) 레니찬스를 이용해서 힘들기는 했지만 사용을 바이킹인 콜럼버스 대탐험에 사용을 했답니다 이 날 유일하게 바이킹만 2번을 타서 마지막에 탈 때는 오히려 멀미가 날 지경이었답니다 에버랜드를 다녀왔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에버파워를 이용해서 레니찬스로 즐거운 에버랜드 방문이 되시길 바랍니다 무단 복제와 불펌은 금지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