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집 테스트 나는 전생에 어떤 집에 살았을까? By 오늘의집

전생 집 테스트 오늘의집 안녕하세요 잇찌마입니다 혹시 오늘의집이라는 어플 아시나요? 요즘은 홈인테리어나 집꾸미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소소하게 꾸민다거나 좁은 원룸 인테리어, 방꾸미기 등등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어플 중에서 가장 유명한 어플이 오늘의집인데요 오늘의집은 광고로 많이 접하고 실제로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벌써 1000만 다운로드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달성 기념으로 나는 전생에 어떤 집에 살았을까?라는 주제로 전생 집 테스트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잇찌마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의집 천만다운 달성기념으로 만들어진 전생 집 테스트 '나는 전생에 어떤 집에 살았을까?' 테스트는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만큼... 내 집 마련을 하지 못하더라도 재미로 하기에 좋은 테스트 같아요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기 위해서 전생집 테스트 시작하기를 클릭해줍니다 질문지는 총 12개로 되어 있어서 금방 끝났습니다 오늘의집 첫 번째 문항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당신은? 친구와 만나서 힘들었던 일들을 다 털어내는 쪽에 가깝기 때문에 그렇게 선택을 했습니다 뭔가 힘들면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괴로워서 차라리 나가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은 만날 사람도 없고 그래서 살짝 슬퍼지네요

 

 

잇찌마는 개인 공간이 있는 게 좋기 때문에 좁더라도 투룸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책 제목은 현실적인 작은 집 2배 넓게 쓰는 법을 선택했습니다 인테리어로 알아보는 심리는 관심이 있는 사항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필요한 건 작은 집 2개로 넓게 쓰는 법이니까요 킬링타임으로 전생집 테스트는 재미로 하기에 정말 좋은 테스트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 조별과제 같은 조가 되었다면 침묵이 너무나도 싫기 때문에 어색하더라도 먼저 말을 거는 것을 시도할 것 같습니다 약속에 늦은 친구가 미안 비가 와서 차가 막히더라라고 말을 한다면 엥? 그게 이유라고? 비가 오는 거 감안해서 더 일찍 나왔어야지라고 말하지 아직 약속 장소에 도착 못하는 일은 잘 없을 것 같아요 멀리서 만날수록 시간을 맞춰서 가게 되더라고요

 

 

12가지의 질문에 답을 하고 나면 1천만 명의 빅데이터로 당신의 전생집을 분석한다고 분석 중이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3초 뒤에 바로 결과가 나옵니다 근데 허세같아요... 1천만 명이라니 잇찌마의 전생 집은 900년 된 기와집이 나왔어요 음... 보자마자 제일 안 좋은 게 나온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평수도 30평에 시세도 밑에 나오는 집들보다는 비싼 시세라서 최악은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스럽고 고풍스러운 한옥 기와집은 여름이면 마루에서 수박 먹고 겨울에는 뜨끈뜨끈 온돌 바닥에서 엉덩이 지지면 핵꿀이라네요 잇찌마는 온돌이 너무 뜨거워서 불편하지만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전기장판도 같은 원래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집이 너무 오래돼서 화날 때 벽치면 벽 무너져서 원룸이 되어버린다는데 이건 무슨 말인지 이해를 잘 못했어요 

 

 

오늘의집 전생집 테스트 기와집에 살았던 나는 빈틈없고 철저하지만 은근히 고리타분해서 양반집의 주인이었을 거고 규칙, 질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해서 사회에 반항해본 적 없는 천상 양반이라고 합니다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잔소리 잘하는데 본인은 흠잡을 곳 없이 빠릿빠릿하게 행동해서 남들이 딱히 뭐라고도 못한다고 합니다 이웃집 양반이 농사 안된다고 고민을 털어놔도 딱히 공감은 못하지만 어설프게 위로는 한다고 하네요 결과가 잇찌마랑 일치하는 부분이 없는 것 같아서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결과를 한 번 볼게요 웬수로는 갖출 건 다 갖춘 텐트가 나왔습니다 

뷰 맛집 오두막은 시세 7000만원에 평수는 12평으로 혼자 지내기에도 누구를 초대하기에도 좋은 독채 민박st에다가 가파른 산 중턱에 있어서 시내에 가려면 8시간이나 걸리는데 숲세권이라는 표현을 여기서 사용하는 게 너무 웃겼어요 앞에는 바다가 있고 아주 장관의 리얼 찐뷰를 가진 절경이라고 합니다 별장으로는 좋을 것 같은데 살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을 것 같은 집이 나왔습니다 

 

 

전생집 테스트 오늘의집 결과에서 '나는 전생에 어떤 집에 살았을까?' 라는 의문에 혼자 살기 딱 좋은 평수라서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장소이고 일주일 중에서 6일은 혼자 있고 하루는 친구랑 놀고싶어하는 사람이라네요 내적 관종이라 친구들 불러서 홈파티를 열기도 한답니다... 근데 의문인 게 12평에서 어떻게 홈파티를 합니까 친구가 1명이면 몰라 귀차니즘의 결정체에다가 집 청소도 계속 미루고 완전 게으름뱅이네요 그리고 쓸데없는 상상과 망상이 많은 프로 망상러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원수인 갖출 건 다 갖춘 텐트는 평수가 7평에 시세가 40만원으로 제일 저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있을 건 다 있고 조리대도 있고 따뜻한 침낭도 있고 앵두전구도 있어서 무드도 있고 모닥불 피워놓고 램프 키면은 낭만이 최고라고 하네요 캠핑이 생각나는 집이네요 텐트 무게가 근데 10kg라서 이고 휴대할 때 밖에 돌아다니면 아주 기분이 상쾌할 것 같은 집입니다

 

 

전생집 테스트 텐트에 이 집에 살았던 당신은? 낄끼빠빠를 모르고 이곳저곳 참견하는 스타일이고 텐트를 갖고 다니면서 이 마을, 저 마을 옮겨 다니는 방랑자 스타일에 참견쟁이네요 완벽주의가 아니라서 딱히 집 짓고 살 생각도 없고 흘러가는 대로 느긋하게 사는 낙천주의에다가 참견하는 관종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제일 안 좋은 결과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전생집 테스트 링크 링크를 파란 글씨를 클릭하면 사이트로 연결이 됩니다

이상으로 전생집 테스트 '나는 전생에 어떤 집에 살았을까? by 오늘의집이었습니다 잇찌마는 더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겠으며 무단으로 퍼가시거나 임의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