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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잇찌마/스페인어 잇찌마

스페인어 수동태 Ser와 Estar

by Manzana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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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은 한 때 블로그 마스코트였던

밤톨쓰입니다~ 지금은 사용을 안 하지만

그래도 추억도 되살릴 겸 한 번 올려보았어요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닉네임인 댓글이에서 잇찌로 변화했죠 ㅋㅋㅋ


스페인어도 수동태(Voz pasiva)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ㅎㅎ

능동태 : 그녀가 그 차를 청소했다. 

능동태는 일반적으로 더 많이 사용하는 구조이며

'누군가가 어떤 행위를 가하다' 라는 관점의 표현입니다

일상적으로 말하는 대부분의 언어들이 능동태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수동태로 말하는 경우는 적으니까요!


수동태 : 그 차는 그녀로 인해 청소됐다. 

강조가 필요한 경우에 많이 사용되는 구조이고 

'무언가가 행위를 당하다'라는 관점의 표현입니다

스페인어에서 대표적으로 쓰이는 수동태 문법으로는

'재귀대명사'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나중에 포스팅으로 심도있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엄근진)


다음으로 스페인어의 수동태 구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능동태의 구조의 어순은

누가 - 한다 - 무엇을

주어 - 동사 - 목적어

의 순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Ser 동사의 수동태는 

주어 - 동사 - 목적어 의 순서에서

목적어 - 동사 - 주어 의 순서로 변형이 됩니다

원래의 목적어는 문장의 맨 앞에서 새로운 주어의 역할을 하게되고 

동사는 Ser 동사의 과거분사 PP를 사용하게 됩니다

의미상 주어의 인칭에 맞추어서 Ser 동사를 변형 시켜줘야 하고 

애초의 행위가 발생하는 시점에 따라 시제변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과거분사 PP 또한 의미상 주어에 맞추어 성수변형을 하게 됩니다

원래의 주어는 문장의 맨 뒤에서 행위자의 정보로 첨가가 되고 

행위자의 정보는 전치사 por로 연결합니다

<의미상 주어 - Ser + PP - 행위자>


능동태 문장을 수동태 문장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는 것도 

스페인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과정 중에 하나인데요!

능동태 : Mina prepara los bocadillos.

수동태 : Los bocadillos son preparados por Mina.

전치사 por와 Ser 동사를 통해서 능동태를 수동태로 바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star 동사의 수동태

실제로는 Estar 동사와 과거분사 PP를 사용한 결과적 상태의 표현입니다

La ventana está rota. 

누가 창문을 깼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창문이 깨져있는 상태 -> 결과적 상태의 표현입니다


끝으로 Ser 동사의 수동태와 Estar 동사의 수동태를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Ser와 Estar의 대조

El libro fue escrito por Antonio. (그 책은 안토니오로 인해 쓰여졌다)

<안토니오, 즉 행위자의 행위를 강조합니다>

El libro está escrito en inglés. (그 책은 영어로 쓰여 있다.)

<책이 영어로 쓰여져 있다는 사실, 즉 결과적인 상태를 표현합니다>


스페인어 수동태의 표현 잘 이해하셨나요?

아무래도 스페인어 수동태의 표현은 예문을 많이 보면서 감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문을 많이 보면서 감을 익히는 공부 방법을 추천해드릴게요~

그럼 20000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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