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초대장 사용법과 Clubhouse 초대하기

안녕하세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중에서 신문물이 한 가지 등장했는데요. 바로 클럽하우스(Clubhouse)라는 어플인데요. 실리콘밸리 개발자들 사이에서 시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인스타그램이 사진 위주, 유튜브가 영상을 위주로 하는 플랫폼이라면, 해당 어플은 목소리를 기반으로 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클럽하우스 초대장 사용법과 Clubhouse 초대하기

클럽하우스 어플은 애석하게도 안드로이드에서는 아직 구현이 되어 있지 않고 iOS 기반으로 애플 아이폰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앱 스토어가 들어가서 다운로드를 우선 해야 합니다.

연령대별로 사용자를 살펴보면 네이버 밴드는 40대 이상의 이용자가 많고 카카오 워크는 기업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일반인 사용자가 많지가 않은데요. 클럽하우스의 주 사용층은 초기에는 개발자, 디자이너, 프리랜서, 인플루언서, CEO 등이 많았으나 이번에 화제가 되면서 일반인 사용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가입을 했다는 가정하게 시작이 되기 때문에, 가입방법에 대해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클럽하우스 어플에 들어가시면, 상단에 편지지에 편지가 열린 모양이 보이는데요. 처음에 2장의 초대권이 주어집니다. 주어진 초대장을 이용해서 누군가에게 초대장을 보내서 등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실수로 잘못 누르게 될 경우 초대장을 날리게 될 수 있으니, 이는 번복되지 않아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초대장 확인은 다음과 같이 하셨으면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클럽하우스 초대장으로 초대하기 

1. 해당 편지지에 들어가면, 전화번호부 등록되어 있는 지인들의 명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초대하고 싶은 자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정보 보호를 위해 '클럽하우스 1'이라고 익명으로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아직 언어는 영어만을 지원하고 있어서 기본적인 영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용하시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friends on Clubhouse라는 의미는 지인의 번호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서 클럽하우스를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의  숫자를 의미합니다. 

2. 오른쪽에 있는 Invite를 클릭하여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해당 단계에서 매우 신중하셔야 합니다. 실수로 잘못 누르게 되더라고 초대장은 사라져서 허무하게 잃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누른 후에는 문자메시지로 가게 되는데요.

그다음에는 번호가 정확하게 입력되어 있고 내가 초대장을 보내고자 하는 사람이 맞는지 확인을 하면 됩니다. 

3. 입력되어 있는 문자메시지를 그대로 보내기

이렇게 하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이 됐으면 클럽하우스 초대장으로 초대하기 과정은 끝입니다. 

 

 

하고 난 후에는 You have 1 invites로 2에서 1로 변경됐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1장 남은 초대장은 다른 분에게 보내드릴 수 있어서 보내드렸답니다. 

이 분은 아직 자신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서 아무도 Clubhouse를 하고 있지 않아 친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인분과 함께 즐거운 클럽하우스 SNS를 즐기시길 바라면서, 아직 초창기라 계속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기능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좀 더 좋은 정보가 있다면 추후에 알려드리기 위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