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테스트 좌뇌 우뇌 테스트 - 심리테스트로 두뇌 성향을 알아보자
왼손잡이가 한국 사회에서 배척당하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대다수가 오른손잡이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왼손을 주로 사용하면 우뇌가 발달하고 오른손을 활용하는데 더 익숙하면 좌뇌가 발달하는데요.
저는 양손잡이이기 때문에 어떤 두뇌가 더 발달했을지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좌뇌 우뇌 테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하단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imritest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심리테스트인데요.
나르시시즘, EQ, 반응속도, 대인기피증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추후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사를 하기 전에 우뇌가 발달했으리라고 생각은 했으나, 혹시 변했을지도 모르기에 진지하게 임했습니다.
크게 좌우로 나누어져 있는 사람의 머리의 두뇌는 서로 수행하는 역할이 다르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계실 텐데요.
좌뇌형, 우뇌형인지 여부에 따라 장단점과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해요.
물론 극단적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좌뇌형 일지 우뇌형 일지 재미로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7개의 문제가 나오고 문제마다 떠오르는 것을 택하면 됩니다.
양손 깍지를 꼈을 때 어느 손 엄지손가락이 위로 올라갈까요?
솔직히 의식하고 하는 게 아니라서 바로 행동으로 옮겨 보니까 오른 엄지손가락이 위로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괜히 업무시간에 이거 하면서 웃겨서 피식했네요.
두 번째 문항으로 다음의 이미지가 어떤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는지를 고르는 문제인데요.
제 눈에는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혹시 반시계로 보이시는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신기할 거 같아요. 뭔가 착시현상 테스트가 떠오릅니다.
세 번째, 책상이 정돈되어 있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고르는 건데요.
물건이 정돈되어 있으면 당연히 집중이 최고조에 오르겠지만, 사실 어느 정도는 흐트러져 있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바로 떠오르는 걸로 선택을 했어요.
네 번째, 팔짱을 꼈을 때 어느 쪽 팔이 위로 올라가는지에 대해서 묻는 문항입니다.
보자마자 행동해봤더니 왼팔이 위로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인간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좌뇌, 우뇌의 성향이 드러나네요.
다섯번째, 노래를 들을 때 관심이 가는 부분은 무엇인가?
저는 가사 보다는 멜로디에 더 집중을 하는 편인데요.
특히 팝송을 들을 때, 듣자마자 의미가 이해되는 것도 아닌데요.
팝송이나 장르를 가리지 않고 멜로디 자체에 빠져서 듣는 편이에요!
여섯 번째, 어렸을 때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여부를 묻는 문항입니다.
왼손잡이였다가 지금은 글씨는 오른손으로 적는답니다.
이게 아마 결정적인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 일곱번째는 다리를 꼬았을 때, 올라가는 다리를 고르는 문제인데요.
왼다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고 선택했어요.
이렇게 2개의 선택지로 되어있는 문항에 간단하게 답하고 제출을 하면 결과가 도출되는데요.
결과가 우뇌형으로 테스트 결과가 당연하다시피 나왔습니다.
좌뇌 14% / 우뇌 86%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미지나 멜로디가 머릿속에 오래 남으며 얼굴 기억을 잘하는 편입니다.
제가 또 한 번 본 사람은 안 잊어버리거든요!
직관적이거나 예술적인 성향이 강하고 창의성이 논리성보다 우세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좌뇌 우뇌 테스트가 끝이 났는데요.
다음에는 더 다양한 심리테스트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널 위한 예술성향 테스트, 나와 닮은 예술가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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