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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소식 잇찌마/TV 잇찌마

미스터트롯 결승우승자 결과 진선미가 누구야? 1위 임영웅, 영탁, 이찬원

by Manzana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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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찌마입니다 오늘은 핫한 미스터트롯의 결승전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과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포스팅합니다

TV조선에서 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스터트롯의 최종 순위가 사실 지난주에 나왔어야 했는데 트래픽이 너무 몰려버려서 집계가 불가능한 바람에 다음 주로 밀려서 오늘 결과가 나왔습니다! 방송사의 의도인가 싶기도 하네요... 너무 음모론적인 발언인 것 같지만 워낙 주작이 많은 방송 예능 업계이다 보니 추측해봤습니다 ㅎㅎ 중간발표에서는 이찬원이 1등이었지만 시청자 문자 투표로 임영웅에게 표가 더 많이 가서 1위 진으로는 임영웅이 호명이 됐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승자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총상금은 1억원이고 수제화, 대형 SUV부터 안마 의자,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까지 모두 1위 임영웅에게 돌아갔다고 하네요 차례로 7위는 김희재, 6위는 장민호, 5위는 정동원, 4위는 김호중이 차지했습니다 계속해서 3위부터 1위까지 보시죠

집계가 완료되고 나서 결과를 빨리 알려주기 위해서 긴급 생방송을 편성해서 그동안 시청해 준 분들과 773만 표의 문자표를 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면서도 감사하다고 했는데... 무슨... 방송 시간 벌기 위한 전략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라고 생각이 들지만 뭐 잇찌마는 이 프로그램을 보지 않으니까 참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결승전 무대에서는 이찬원이 마스터 점수로 1위였는데 1917점으로 1위였는데 임영웅이 그 뒤를 이어서 1890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영탁으로 1882점을 김희재와 정동원이 공동 4위로 1849점 6위 김호중은 1848점, 7위가 장민호로 1832점이었다고 합니다 응원투표 점수를 합산해도 이찬원이 1위를 꾸준하게 지키고 있었는데 임영웅은 근소한 점수차로 추격하고 있었는데요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순으로 순위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마지막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가 발표되고 수치를 공개하기 이전에 참여자가 한꺼번에 몰리고 그 수도 700만이 넘어가서 문자투표 업체 서버가 제대로 하지를 못했다고 하면서 꼼꼼히 집계를 했다고 합니다 근데 열풍이 대단하긴 하네요 사실 미스터트롯이 엄청하게 성황리에 된 이유 중에 하나도 시기가 시기인지라 집에만 있는 문화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스터트롯의 시청률은 30%를 넘기고 국민적인 인기를 모았다고 합니다 결승전에 대한 관심도 높았지만 결과가 늦게 나온 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발도 만만치가 않았다고 하고 제작진은 확실하게 집계를 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성년자 출연자인 정동원 군은 자정이 넘은 시간에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동의를 받아 밤 10시 이후 출연이 가능하지만 그 역시도 자정까지로 한정이 되어있는데 애초에 출연이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근데 본인이 간절하게 나가고 싶어 했고 정군의 아버지가 수락하여서 동의 및 입회 하에 방송을 참여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족 동의서를 작성하고 불가능한 출연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법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물론 생방으로 진행되는 거다 보니까 미성년자가 나오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보통 대부분의 방송은 녹화방송이니까요

결승전 무대를 끝내고 7인의 트롯맨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1위부터 진선미가 나란히 서서 웃고 있고 나머지 4~7위까지도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오디션 프로그램이 한동안 주작이나 말이 많아서 주춤하는 사이에 새롭게 등장한 미스터트롯은 전연령을 아우르는 인기로 시청률을 높게 달성하고 미스터트롯 신드롬을 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잇찌마는 안 봤던 프로그램이지만 (사실 TV 자체를 안 봐요 ㅎㅎ) 특히 중장년층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라서 원래 일찍 자던 어머니, 아버지들도 미스터트롯을 보고 취침하시게 만드는 놀라운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끝이나서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은 시원섭섭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단불펌과 복제를 금지합니다(모든 사진의 출처는 TV조선 방송 캡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일요일 마무리 잘하세요! 배가 몹시 고픈 새벽에 글을 작성하면서 이걸 올리면서 이만 자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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